좋은 책, 좋은 날
2021. 7. 30.
불안하고 자신이 없을 때 - 오카모토 타로 -
'뭘 해야될지 전혀 모르겠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건 알지만..' 자신감도 없고, 이것만은 꼭 해내야겠다 같은 정열도 없다. 적당한 생활에, 적당한 풍요로움.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지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지 않을까. 이게 문제다. 거기서 나는 이런 답이 없는 인간, 불안해하고, 헤매고, 자신감도 없고, 뭘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는 당신에게 제안한다. 나는 그러한 인간이다. 나는 노답이다. 라며 평온하게, 직설적으로 인정하자. 약한 소릴 한들 뭐가 달라지나. 끙끙대봤자 강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오히려 나는 약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한다. 강해지려 하지 않는 게 좋다.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나는 약하다고 생각하는 거다. 그렇게하면, 이따금 나만의 적극성이란 게 나타날지 모른다. 재미 없는 걸지..